냉장고 박현빈 '180억 디너쇼' 파트너…최현석 셰프?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6 11:16  수정 2015.06.16 16:02

냉장고 박현빈 '180억 디너쇼' 파트너…최현석 셰프?
냉장고 박현빈 '180억 디너쇼' 파트너…최현석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 JTBC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박현빈 디너쇼를 맡기 위해 격돌했다.

박현빈은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디너쇼 요리를 부탁할 셰프를 찾으러 왔다.

이에 셰프들은 눈을 반짝이며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펼쳤고, 박현빈 선택 앞에서 본인도 모르게 자신을 어필했다.

최현석 셰프는 "(박현빈하고) 잘 통할 것 같 것 같다"며 웃었고, 미카엘 역시 "내 꿈이다. 한식당에 라이브 트로트, 한식 바비큐를 곁들이고 싶다"고 어필했다.

이에 박현빈은 "70살까지 디너쇼를 할 수 있다. 1일 2회 공연도 가능하다"고 선언해 셰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요리대결이 시작되자 MC 정형돈, 김성주는 "‘냉장고를 부탁해’ 역사상 가장 큰 판이다. 따져보니 향후 30년 디너쇼 수입이 약 180억이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한 술 더떠 박현빈은 "디너쇼 좌석이 1000석이다. 원래 내가 식대로 8만원을 책정하는데 '냉장고' 셰프라면 1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요리 대결이 끝나고 MC들은 박현빈에게 디너쇼 파트너 선택을 재촉했다. 이에 박현빈은 곤란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샘킴 셰프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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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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