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집, 럭셔리한 단독주택…옷장은 대반전?
변정수의 집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패셔니스타 변정수의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됐다.
특히 커다란 정원과 함께 텃밭까지 마련된 고급스러운 자택이 시선을 모았다. 내부 역시 근사한 인테리어로 럭셔리 그 자체를 보여줬다.
하지만 패셔니스타의 굴욕은 바로 옷장. 발에 밟힐 정도로 너저분하게 널려 있는 의상들로 가득한 드레스룸은 반전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러나 변정수는 "옷은 밟은 다음 다려 입으면 된다"고 쿨한 반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변정수는 암투병 등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변정수 집 대박", "변정수 집, 옷장 반전이네", "변정수 집 털털한데 집은 좋아"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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