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다솜 폭풍 애교…반전 매력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6.21 00:08  수정 2015.06.22 06:39
폭풍 애교를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다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합류한 다솜이 폭풍 애교를 선보여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마리텔'에서는 제부도에서 야외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김구라, 백종원, 예정화, 다솜, 이은결이 출연해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다솜은 "서울에 사는 스물세 살 김다솜이다"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다솜은 "댓글이 달린 걸 봤다. 씨스타 내에서도 제일 재미 없는 멤버를 왜 '마리텔'에 출연시키냐고 하더라"고 말해 그간 속상했던 속내를 밝혔다.

재밌는 방송을 하겠다고 밝힌 다솜은 애교를 보여달라는 요구에 "나 꿍꼬또 꿍꼬또 기싱꿍꼬또"며 애교를 펼쳤다. 이 애교는 '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는 인터넷 유행어다.

다솜의 폭풍 애교에 누리꾼들은 그간 모습과 사뭇 다르다며 감탄사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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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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