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g 감량' 훈남 CEO 노유민, 카페 수입 '대박'
노유민이 파격 다이어트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예계 서바이버 특집' 1탄으로 진행돼 코요태 김종민, NRG 출신 노유민이 출연했다.
MC이영자는 "노유민이 한 방송에서 '방송 안 해도 먹고 산다'는 발언을 했더라"고 언급하자 노유민은 "자신감의 표현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요즘 카페도 많아지고 불경기인데 장사가 잘 되느냐"고 묻자 노유민은 "저희 매장은 불경기에도 그렇게 타격이 없더라"고 밝혀 카페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복근 준비 할 꺼에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 노유민은 "아내가 집착이 있다. 어떤 자리에도 내가 가는 곳에는 동행하려고 한다. 혼자 가려고 하면 부부는 절대 그럴 수 없다고 하면서 함께 간다. 집에 CCTV도 성능 좋은 것으로 설치했다"고 집착이 심한 아내를 폭로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네티즌들은 "노유민 다이어트 대박", "노유민 리즈시절 복귀", "노유민 카페 어디길래?"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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