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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파격 행보…선미 합류한 4인조 밴드


입력 2015.06.25 17:30 수정 2015.06.25 17:30        김유연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3년 만에 4인조 밴드로 돌아온다. ⓒ데일리안DB

걸그룹 원더걸스가 3년 만에 4인조 밴드로 돌아온다.

25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날짜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원더걸스가 8월 3일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2007년 데뷔해 ‘텔미(Tell me)’, ‘노바디(Nobody)’, ‘쏘핫(Sohot)’ 등을 히트시키며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때문에 원더걸스의 변신 소식에 팬들이 관심이 뜨거운 상황.

원더걸스는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선예와 소속사를 옮기고 배우로 활동 중인 소희를 제외, 2010년 팀을 이탈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했던 선미를 영입해 4인조 밴드로 팬들을 찾는다.

3년 만에 4인조 밴드로 활동을 재개하는 원더걸스의 파격 행보다. 유빈이 드럼, 혜림이 기타, 선미는 베이스, 예은은 키보드를 맡는다.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로, 빠르면 8월 초 컴백할 예정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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