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임태훈 임의탈퇴 조치 ‘사유는?’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입력 2015.06.25 17:57  수정 2015.06.25 17:58

선수 본인 요청으로 임의탈퇴 처리

두산 임태훈 1군 등록. ⓒ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가 우완투수 임태훈(27)을 임의탈퇴 조치했다.

두산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임태훈을 임의 탈퇴로 처리했다. 이에 대해 두산 관계자는 "임태훈을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 사유는 본인 요청이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임태훈은 1군에 한 차례 등록됐으나 실전 경기서 공을 던진 적은 없다. 퓨처스리그에서 16경기에 등판, 1승 1패 7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70이 올 시즌 기록의 전부다.

지난 2007년 두산으로부터 1차 지명을 받은 임태훈은 통산 271경기에 나서 39승 30패 19세이브 52홀드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하며 두산 마운드의 핵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1년 스캔들 홍역을 치렀고, 급기야 부상까지 겹치며 팀에 큰 힘이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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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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