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허수경, 박명수에게 돌직구 "메인감 아니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7.03 10:26  수정 2015.07.03 12:12

허수경, 박명수에게 돌직구 "메인감 아니다"

허수경이 박명수의 MC 능력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허수경이 박명수의 MC 자질론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1탄인 ‘전설의 MC’ 매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수경은 “MC 유형 중 메인형과 보조형이 있다”며 “박명수가 가장 대표적이다. 메인은 아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혼자선 안 된다. 꼭 누가 같이 있어야 한다. 오른팔이나 왼팔일 때 더 빛이 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허수경 외에도 이덕화 이홍렬 배우 박준규 광희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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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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