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친아들 드디어 만난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7.08 15:06  수정 2015.07.08 15:44
종합편성채널 JTBC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진모가 친아들을 만난다.ⓒ 드라마하우스

종합편성채널 JTBC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진모가 친아들을 만난다.

'사랑하는 은동아' 측이 8일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은호(주진모)가 친아들, 라일(박민수)을 만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DNA 검사로 정은(김사랑)의 아들 라일이 최재호(김태훈)가 아닌 은호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자신이 친부라는 사실을 모르는 은호는 동생 현아(김윤서)의 집에서 놀고 있는 라일과 마주한다.

아련하고 다정한 눈빛으로 라일을 바라보는 은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하는 여자의 아들이기 때문인지, 라일을 향한 운명적 이끌림을 느끼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홍보사는 전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은호를 흔들려는 서령(김유리)의 모습도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10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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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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