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압류' 공형진 측 "자금 사정 어려운 건 맞지만..."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0 10:12  수정 2015.07.10 10:26
배우 공형진 측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주택가압류를 당한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데일리안 DB

배우 공형진 측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주택가압류를 당한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공형진의 소속사 SM C&C는 10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공형진의 금전적인 사정이 어려운 것은 맞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잘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A은행이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압류권자로서 공형진의 주택에 대한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공형진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 차해진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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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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