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주원-이준기-찬성 닮은 훈남?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5 15:58  수정 2015.07.15 15:59
배우 신주아의 태국 재벌 2세 남편이 온라인에서 화제다.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배우 신주아의 태국 재벌 2세 남편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신주아는 1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태국 새댁 신주아를 만나다' 편에 출연했다. 이날 신주아는 "남편은 재벌 아들인가, 재벌인가"라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능력 있는 집안의 아들"이라고 했다.

신주아는 이어 "단지 국적이 다른 태국 남자와 하는 건 결혼인데 그렇게 많이 화제가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신주아는 남편의 외모에 대해 "사람들이 남편을 두고 주원, 이준기를 닮았다. 요즘엔 2PM 찬성을 닮았다고 하더라"고 했다.

신주아는 또 "남편 페인트 회사가 30년 정도 됐다. 웬만한 사람들이 거의 다 아는 기업이다.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 결혼 전에는 남편의 배경은 몰랐다"고 했다.

신주아는 지난해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2살 연상의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다. 둘은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 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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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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