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이민지의 진짜 망언 "34-25-36인데.."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8 16:05  수정 2015.07.18 16:06
미스코리아 이민지. SBS 방송화면 캡처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망언으로 이목을 끌어당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2015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이민지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민지는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그래서 당시 그냥 미를 받을 줄 알았다고 간추려 말했다. 말주변이 없다”며 수줍게 웃었다.

특히 그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시 화제가 된 몸매에 대해 “사실 나도 깜짝 놀랐다. 내 몸매는 100점 만점에 50점인 것 같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시샘을 유발했다.

이민지는 키 172cm, 몸무게 50.8kg, 신체사이즈 34-25-36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지 씨 너무해요”, “저 몸매가 50점이면 나는?”, “진정한 망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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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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