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인기가요 태도논란 "핫팬츠 고양이 포즈는 섹시"

태연 인기가요 태도논란 "핫팬츠 고양이 포즈는 섹시"

태연 태도논란에도 네티즌들은 과거화보를 보며 "미워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하이컷

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SBS '인기가요'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과거 섹시한 매력의 화보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태연은 지난 3월 발간된 스타일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태연은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각선미를 과시하는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내뿜었다.

과거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이 태도논란에 휩싸였지만 고양이 포즈를 보면 섹시하고 사랑스러워 미워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은 무성의한 공연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소녀시대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파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거나 엔딩에서 카메라를 보지 않는 등 성의 없는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로 시청자들로부터 지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