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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파혼 이후 마음의 문 닫았다" 고백


입력 2015.07.24 10:26 수정 2015.07.24 10:27        스팟뉴스팀
안문숙이 파혼의 아픔을 털어놨다. JTBC 방송 캡처.

안문숙이 파혼 경험을 털어놓은 사실이 새삼 화제다.

안문숙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과거 연애담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범수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중 안문숙을 바라보더니 "강하지만 여성적이고 매력적이다. 좋은 사람인데 왜 혼자였나. 남자들에게 기회를 안 준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안문숙은 "연애도 많이 했고 결혼 날짜까지 잡은 적도 있었다"며 "마지막 연애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았다. 상처가 너무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문숙은 "만날 때는 좋은데 헤어질 때의 아픔이 커서 누굴 만나기도 겁나고 마음 주는 것도 겁난다. 헤어짐이 너무 슬프더라"고 말했고 김범수는 안타까운 눈빛으로 안문숙을 위로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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