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한해, 브랜뉴 팀 탈락 여부 눈길 "초유의 사태"

쇼미더머니4 한해, 브랜뉴 팀 탈락 여부 눈길 "초유의 사태"

한해. Mnet '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 래퍼 한해 탈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도전자들의 팀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박재범-로꼬의 AOMG팀은 데이비드 팀을 탈락시켰으며, 타블로-지누션의 YG팀은 뉴챔프를 탈락시켰다.

이어 진행된 산이와 버벌진트의 브랜뉴 팀 역시 탈락자를 결정했다.

이날 한해가 경연 도중 가사를 실수하자 버벌진트는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하려면 그런 부담감을 이겨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이날 탈락자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프로듀서들은 한해의 탈락을 암시했다.

이에 지코는 "초유의 사태다"라고 말했다.

한해는 인터뷰를 통해 "브랜뉴 뮤직에 있기 힘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로, '쇼미더머니4'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 초호화 음원 발매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