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강호동 당황케 한 돌발 발언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5 22:08  수정 2015.07.25 22:11
복귀전 앞둔 최홍만, SBS 방송화면 캡처.

최홍만이 6년 만에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와 강호동의 신경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한 독거 연예인 이현도는 집 근처에 산다는 최홍만을 초대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만은 강호동에게 “같은 시대에 씨름으로 붙었다면?”이라고 물어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강호동은 바로 “쉽게지지 않았을 거다”라고 말해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24 in JAPAN’에 출전해 브라질 베테랑 카를로스 토요타(44)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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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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