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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배수정 가수 데뷔, 에릭남과 여전히...


입력 2015.07.27 07:57 수정 2015.07.27 07:59        스팟뉴스팀
복면가왕 배수정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배수정이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달콤 살벌 아이스크림으로 등장,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복면을 벗고 무대에서 내려온 배수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되게 감사한 무대였다"며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2' 했을 때 가수의 꿈을 키우면서 첫 무대를 하게 됐는데 그 꿈의 고향에 다시 온 것 같다. 이상하기도 한데 되게 편안한 면도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수정은 가수 데뷔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수정은 지난 2012년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해 영국에서 태어나 명문대 출신인 스펙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에릭남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가운데 영국에서 회계사를 그만두고 가수로 활동하기 한국으로 돌아와 에릭남의 '녹여줘' 등의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배수정 가수데뷔", "복면가왕 배수정 얼굴 보니 알겠네", "배수정 에릭남과 여전히 친하구나" 등 의견을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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