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희 열애설' 줄리엔강 "내 스타일? 낮져밤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8 10:37  수정 2015.07.28 11:45
줄리엔강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나는 '낮져밤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JTBC 마녀사냥 캡처

방송인 줄리엔강이 장성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줄리엔강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나는 '낮져밤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세윤은 "설마 지겠냐. 지는 게 상상이 안 된다"며 그의 근육질 몸을 부러워했다.

한혜진 역시 "줄리엔 강 같은 사람이 '낮이밤이'면 무섭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줄리엔 강 같은 사람이 '낮이밤져'면 어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그럼 안 만나죠"라며 단호하게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줄리엔강은 "낮에는 져도 밤에는 뜨거워야 한다"고 말하자 성시경과 허지웅은 "밤에 여자 분을 땅에서 안 내려놓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줄리엔강과 장성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 양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 "줄리엔강 장성희 모델급", "줄리엔강 열애 축하"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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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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