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열애설 발끈에 애꿎은 장성희만 '주목'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7.28 11:59  수정 2015.07.28 13:36
28일 줄리엔 강 측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에서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 매니지먼트 드림

배우 줄리엔 강과 모델 장성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줄리엔 강 측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줄리엔 강 측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에서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특히 한 매체를 통해서는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 억측이고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발끈했다.

줄리엔 강은 현재 조모상을 당해 부산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줄리엔 강이 결혼을 전제로 모델 장성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에 장성희만 주목을 받았네", "장성희만 주목?", "줄리엔강 열애설 부인", "장성희만 난처하게 됐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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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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