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보도로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이 재점화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간통죄 폐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강용석은 "간통은 이혼 사유도 되고 위자료 청구 사유도 된다. 다만 국가에 의한 처벌 대상에서 빠진 것이다"며 "부정행위는 맞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용석은 "예전에 내가 법을 배울 땐 간통을 저지른 배후는 이혼 요구가 불가했지만 요즘은 쌍방이 모두 이혼 청구를 할 수 있다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위자료가 의미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강용석은 "간통죄는 현장을 덮쳐야 한다"라며 "법원에서는 흔히 삽입설을 택하고 있다. 한 번은 CCTV로 촬영을 했는데 상체만 나와서 성립이 안 됐다. 한 번은 남자가 무정자증이라 DNA 채취가 불가능했던 적도 있다"라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간통죄 입증의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8일 '디스패치'는 강용석의 불륜스캔들과 관련된 사진과 문자를 공개했다. 그러나 강용석 측은 위·변조 가능성이 있다며 법적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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