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 근황, 인형 같은 미모? "뭔가 인위적인데..."
90년대 청순 아이콘 하수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업가로 변신한 하수빈은 지난 3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셀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가냘픈 몸매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지만 귀엽고 깜찍했던 과거의 모습과는 달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인위적인데" "강수지는 여전히 예쁘던데" "성형을 많이 했나" "건강한 모습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수빈은 1992년 ‘노노노노노’로 데뷔해 강수지와 함께 한국 가요계의 청순 미모의 대명사로 꼽혔다.
이후 활동이 뜸했던 하수비는 2010년 3집 앨범을 내고 방송활동과 콘서트를 재개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한 채 연예계를 떠났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