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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결혼 임박 보도는 소설, 이게 팩트다"


입력 2015.08.24 17:19 수정 2015.08.24 17:20        이한철 기자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또 결혼설에 휩싸였다. ⓒ 데일리안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결혼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의 부인으로 또다시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24일 한 매체는 "비가 김태희 집안에 최선을 다해 마음을 돌렸고, 김태희의 친언니와 형부도 비의 정성에 감동했다"며 둘의 결혼설을 제기했다.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된 이후 여러 차례 불거졌던 결혼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 하지만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그랬듯이 이번에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김태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자꾸 결혼설이 불거지는 데 서로 결혼 이야기가 오간 적이 없다"며 "결혼 임박 보도는 소설이다. 올해 안에 두 사람의 결혼은 없다는 게 팩트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한여진 역으로 출연 중이며, 비는 전역 이후 중국드라마 '캐럿 연인'에 출연하는 등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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