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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태원 “6년 전부터 고기 못 먹어” 왜?


입력 2015.08.25 16:06 수정 2015.08.25 16:06        스팟뉴스팀
‘냉장고’ 김태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밴드 부활의 멤버 김태원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고기를 먹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원은 2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김영호와 함께 출연해 “치아가 좋지 않아 고기는 물론이고 김치와 오이소박이도 먹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원은 “매일 오후 늦게 일어나 라면 반 개를 먹고 저녁에 회 2점 정도와 술을 먹는다”라고 말했다.

특히 MC 정형돈이 “마지막으로 고기를 뜯은 적이 언제인가”라고 묻자 김태원은 “마지막으로 고기를 씹은 게 6년 전으로 두부조림 밖에 못 먹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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