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까지 금감원 본원서 개최...한국은행·은행연합회도 참여
금융감독원이 캄보디아 중앙은행과 ‘한국과 캄보디아의 금융감독경험 공유를 위한 공동세미나’를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개최는 금융감독원이 아시아 금융감독당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추진한 ‘아시아 신흥국 대상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캄보디아 중앙은행의 관심사항을 중심으로 금융감독 이슈, 통화정책 이슈, 신용정보 관리 이슈가 발제된다.
특히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통화정책 및 신용정보 주제와 관련해 한국은행, 은행연합회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금감원은 “캄보디아 진출수요가 있는 국내금융회사와 캄보디아 중앙은행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간담회 개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하반기에 미얀마 등 아시아 신흥국 3개국 금융감독당국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어 2016년에는 은행분야 뿐만 아니라 보험·금융투자 분야 감독당국과 세미나 개최를 추진하고 세미나 개최회수 및 대상국가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아시아 신흥국 감독당국과의 상호 이해 증진 및 우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한국의 역내 리더십 강화 및 국내 금융회사 해외 진출 지원의 실효성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