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첫방송 반응 후끈…3억 중국시장 넘본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5.09.04 16:43  수정 2015.09.04 17:19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 CJ E&M

나영석 PD의 '신서유기'가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순항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는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총 5화로 나눠 공개된 '신서유기'는 오후 4시 30분 현재 250만 조회수를 넘어섰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만 방송되는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특성상 조회수가 어느 정도 수치까지 누적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방송은 '신서유기' 멤버들이 모두 모이는 첫 만남부터 중국 시안 여행의 첫 걸음까지를 맛보기로 담았다. 멤버들에게 주어진 첫 미션은 중국어로 불러준 주소를 듣고 숙소를 찾아가는 것. 현지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도 노릴 예정이어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신서유기'는 중국 온라인 플랫폼으로 포털 사이트 QQ.com을 확정 짓고, QQ.com의 동영상 플랫폼(v.qq.com)을 통해 중국 팬들에게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QQ는 3억 2000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 포털 사이트다.

'신서유기'가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소재로 한 데다, 촬영 장소 또한 중국 산시성 시안이어서 현지 팬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등은 '1박 2일'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에서도 많은 팬들 확보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