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 믿기지 않는 마네킹 몸매…소시 다이어트?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9.10 10:34  수정 2015.09.10 10:38
박샤론이 완벽한 S라인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박샤론 SNS

박샤론이 완벽한 S라인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몸매를 공개했다.

박샤론은 산후비만으로 체중이 20kg이나 증가했지만 일명 '소녀시대 다이어트'로 몸매 관리에 돌입하면서 3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를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다이어트'란 일반적인 식사 순서와 반대로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 후식으로 먼저 배를 부르게 한 뒤 반찬, 밥 순서로 섭취하게 된다. 이는 다이어트의 적인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데에 매우 효과적인 식이요법이다.

한편 박샤론은 10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294회에 게스트로 특별 출연, 미스코리아 출신 중 가장 나이 어린 '품절녀'이자 '6년 차 주부'가 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전직 미스코리아의 미모 비결부터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것.

무엇보다 박샤론은 지난 7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두 아이를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명품 자태'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김원희가 "아이 둘을 낳았는데 어떻게 몸매가 그럴 수 있죠?"라고 물었고, 박샤론은 "다이어트를 항상 한다"며 "첫째를 낳고 20kg이 불었다. 3개월 동안 세 끼 중에 한 끼를 밥 여덟 숟가락만 먹었다"고 했다.

김원희가 "그렇게 3개월을 하면 살이 빠지느냐"고 되묻자, 박샤론은 "17kg정도 빠진다"고 효과를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출산 이후 운동 없이 오직 '8스푼 다이어트'로만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고.

박사론은 미스코리아 대회 시절 여자들의 꿈의 신체 사이즈인 '36-24-35'를 갖고 있었지만, 모유 수유 이후 부쩍 줄어든 가슴 사이즈 때문에 속상했던 맘을 토로했다. 박샤론은 "이제 거울을 보면 내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박샤론의 완벽한 몸매에 모두가 놀랐고, 솔깃한 다이어트 비법에 두 번 놀랐다"며 "이번 방송에서는 '미코' 출신 박샤론과 샘 해밍턴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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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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