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외통위>윤병세 "한-호주 회담 차 오후 출국, 양해 부탁"
외통위원들 "정당한 이유와 충분한 설명 없었다" 사과 요구
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을 들으며 물을 마시고 있다. 윤 장관은 한-호주 2+2 외교·국방장관 회의 참석 차 이날 오후 5시경 국정감사 이석을 요구 한 것과 관련해 규정과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을 지적하는 나경원 위원장과 여야 의원들에게 사과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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