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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길민지 남매 '귀요미 송'


입력 2015.09.11 12:04 수정 2015.09.11 12:05        데일리안=스팟뉴스팀
길민세 누나와 귀요미송 화제.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슈퍼스타K7 길민세-길민지 남매 '귀요미 송'

슈퍼스타K7 길민세가 친누나 길민지와 함께 부른 '귀요미송'에 새삼 눈길을 끈다.

길민세-김민지 남매는 최근 '유튜브'에서 "버클리 음대녀와 야구선수 남매의 귀요미 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에서 길민세와 김민지 양은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과 놀라운 피아노 연주 솜씨로 유튜브 이용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길민세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로 지난 2012년 넥센에 입단했지만 방출됐다.

182cm, 78kg 탄탄한 체격으로 2010년 제44회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 안타왕, 2010년 제44회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 타격왕 등을 수상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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