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레드카펫 노출 참사?
유소영의 과거 시상식 드레스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유소영은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블랙 튜브톱 미니 드레스로, 양쪽 어깨에 흘러내린 끈과 미니스커트 하단 부분의 레이스가 일명 '란제리룩'을 연상케 하면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더욱이 유소영의 드레스 뿐만 아니라 귀여운 외모와는 반전의 글래머 몸매가 화제가 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유소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영이 신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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