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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17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증인 출석


입력 2015.09.17 08:41 수정 2015.09.17 08:51        김영진 기자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순환출제 문제 중점 다룰 것으로 보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사진은 지난달 신 회장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형제간 경영권 분쟁 등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 발표를 하는 모습.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ABC(Asia Business Council)가을 포럼'에 참석해 잠시 인사를 나누고 오후에 국회로 갈 예정이다.

당초 신 회장은 'ABC 가을 포럼'에 참여해 기조연설과 함께 '아시아에서의 창조와 혁신'이라는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 회장은 이날 포럼의 기조연설과 국감 일정이 겹치고 국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감에 집중키로 했다.

한편 이날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롯데 경영권 분쟁 사태'를 계기로 정치권의 쟁점으로 부상한 재벌개혁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예상된다. 재벌개혁을 당 기조로 삼고 있는 야당 의원들은 롯데 '형제의 난'을 통해 노출된 그룹의 해외계열사를 통한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순환출자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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