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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원부터” 삼성 ‘기어S2' 예판, 18일부터 시작


입력 2015.09.17 11:00 수정 2015.09.17 09:53        이호연 기자

블루투스 탑재 ‘기어S2', '기어S2 클래식’ 판매

삼성 온라인스토어, KT 올레샵에서 진행

삼성 '기어S2'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첫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S2'의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삼성전자와 KT는 내일(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약 2주간 기어S2 한정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기어S2'와 ‘기어S2클래식’ 등 두가지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기어S2 1000대 한정으로 예판을 개시한다.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기어S2 전용 무선 충전 도크를 증정한다.

기어S2의 출고가는 33만3300원, 기어S2 클래식은 37만4000원에 책정됐다. 기어S2 3G 모델은 10월 중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예약 판매와 동시에 15개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대규모 사전 체험 전시 공간도 운영한다. 사전 체험 전시공간은 9월말까지 전국 200여개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시계 편집 매장 ‘갤러리 어 클락’에서는 일반 손목시계들과 함께 전시되고 향후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가 일반 시계 매장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약 판매와 사전 전시 매장 정보는 18일 오전 9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통사 중에선 KT가 우선적으로 예약 판매를 한다.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shop.olleh.com)과 올레 액세서리샵 앱을 통해 기어S2 예약 가입자를 모집한다.

총 500대에 한정해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예약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역시 4만원 상당의 기어S2 충전도크를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구매한 제품은 10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서도원 상무는 “KT는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함께 이번 삼성 기어S2 예약판매로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1등 통신사라는 것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같은 날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블루투스 모델은 예판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3G모델은 진행하기로 내부적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편, IFA 2015에 공개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은 타이젠 기반의 삼성전자 ‘기어S2’는 삼성 웨어러블 디바이스 최초로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선보인 회전 베젤(테두리 부분)과 더불어 화면 터치만으로 아이콘 선택이 가능하고, 홈이나 뒤로 가기 버튼 지원 등을 통해 조작성이 향상되어 빠른 실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선이 필요 없는 프리 차징 무선 충전 기술이 지원되는 점도 눈에 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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