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 과거 ‘올드보이’ 파격 정사신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9.17 11:53  수정 2015.09.17 11:55
엘리자베스 올슨 ⓒ 미국판 '올드보이'

할리우드 톱스타 엘리자베스 올슨의 과거 정사신이 화제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과거 영화 ‘올드보이’ 미국판에서 남자 주인공과 깊어진 관계를 암시하는 파격 정사신으로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라노출을 감행한 엘리자베스 올슨은 군살 없는 아찔한 볼륨감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슨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더 어둡고, 재미있다(Darker and Fun)”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나는 촬영장에 5주간 있었어요. 영화는 더 어둡고 재미있어요. 진짜 재미있죠. 촬영하는게 힘들었지만, 진정 흥미로운 영화가 될 거예요.”라고 전해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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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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