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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득녀, 백종원과 러브스토리 "문자 썼다 지웠다..."


입력 2015.09.21 21:18 수정 2015.09.21 21:19        스팟뉴스팀
백종원 소유진 과거 첫만남이 새삼 화제다. SBS 힐링캠프 캡처

백종원 소유진 과거 첫만남이 새삼 화제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 소유진은 당시 "남편이 첫만남에서 대단한 대시를 내게 했다"면서 "남편과의 첫 데이트를 마친 후 헤어지기 직전 백종원이 '문자 해도 되느냐'고 내게 물었다. 남편의 입장에서는 그건 대단한 대시였다"고 회상했다.

백종원은 "내가 정말 소심하다. 난 그런 대시를 하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 한다. 엄청나게 용기를 낸 것"이라며 "문자 메시지 하나 보내는 것도 썼다 지웠다 엄청 반복했다"고 고백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21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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