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폐렴 입원, 아내 한유라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
정형돈 폐렴 입원, 아내 한유라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한 가운데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긴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유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형돈의 입원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밝힌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형돈이 폐렴 진단을 받았다. 의사가 무조건 쉬라고 해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입원해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16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후 몸에 이상을 느꼈다. 17일 MBC '무한도전' 녹화를 끝낸 뒤 더 악화돼 18일 오전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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