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새댁' 탕웨이, 블랙 시스루 패션 '파격'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중국 배우 탕웨이가 화보에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패션잡지 마리끌레르가 23일 공개한 화보에서 탕웨이는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Zadig&Voltaire)의 뮤즈로 변신했다.
화보 속 탕웨이는 테일러드 재킷에 톱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의 의상은 탕웨이가 평상시 즐겨 입는 스타일로 탕웨이가 현장에서 스타일링을 꼼꼼히 챙기는 등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탕웨이는 오는 10월 리메이크 로맨스 영화 '온리유'와 11월 블록버스터 몬스터 헌트(착요기)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탕웨이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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