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열애설 전말 “사랑한다”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열애설 전말 “사랑한다”
임창정이 ‘도플싱어 가요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임창정은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도플싱어 가요제’에서 파트너 조현민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총 300표 중 99표를 차지해 베스트 커플에 등극했다.
특히 임창정은 우승 소감으로 “세 달을 피를 토하면서 열심히 했다. 아무도 축하를 안해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과거 발언 또한 화제다. 임창정은 과거 동료 배우인 임은경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임은경은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임창정과의 열애설과 관련한 질문에 “10년 전에 ‘시실리 2km’를 했다. 그냥 선후배 사이다. 창정이 오빠가 워낙 잘 챙겨준다”라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임창정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그는 “임은경 사랑한다. 우리 연결된 거냐”면서 “영화 노이즈 마케팅을 좀 해보려고 했는데 실패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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