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관계, 손흥민은 일찌감치 알고 있었다
한혜진 둘째 누나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한 가운데, 한혜진 기성용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특급 연예인과 축구스타라는 사실만으로 결혼 전부터 큰 화제를 뿌렸다. 특히 관심은 이들이 어떻게 비밀 연애를 이어갈 수 있었느냐는 것.
이에 대해 손흥민은 과거 인터뷰에서 "다들 알고 있던 1급 비밀"이라며 웃었다.
손흥민은 "성용이 형이 연애하는데 내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면서도 "사실 많은 선수들이 알고 있었고 밥 먹으면서 많은 얘기를 들었지만 비밀이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배우 한혜진 둘째 언니이자 배우 김강우의 처제 한가영 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