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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방 효과?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대박


입력 2015.10.16 08:56 수정 2015.10.16 08:56        부수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MBC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그녀는 예뻤다' 9회는 시청률 16.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한 8회(14.5%)보다 2.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14일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한 '그녀는 예뻤다'를 애타게 기다렸던 시청자의 바람이 높은 시청률로 나타난 것이다. 결방이 오히려 약이 된 셈.

반면 '그녀는 예뻤다'의 결방으로 활짝 웃었던 경쟁작의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과 KBS2 '장사의 신 객주2015'는 5.2%와 10.0%를 각각 나타냈다.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서는 예뻐진 모습으로 모스트 편집팀에 다시 돌아온 혜진(황정음)을 환영하는 성준(박서준), 신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극 후반부 빗속에서 혜진을 꽉 끌어안으며 사랑을 확인한 성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혜진 성준 신혁 하리(고준희)의 본격적인 사각 로맨스가 예고된 가운데 성준이 혜진의 정체를 언제쯤 알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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