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도서관 개관 '카메라맨' 변신 눈길
박유천 도서관 개관 '카메라맨' 변신 눈길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이 개관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유천이 카메라맨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쓰리데이즈' 제작진은 박유천이 드라마 현장 속에서 카메라맨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본인의 촬영을 마친 후 현장에 남아 직접 카메라를 잡고 '스태프 놀이'에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박유천은 능청스럽게 카메라맨으로 변신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1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은 팬 커뮤니티 '블레싱유천'이 신안군 팔금도에 현금 1000만 원과 책 6950여 권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을 개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