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예성 "지현우 풍선 92개 터뜨려..대단한 노력파"

예성 ⓒ 예성 SNS

송곳 예성 "지현우 풍선으로 입 풀어···대단한 노력파"

'송곳' 예성이 배우 지현우가 입을 푸는 방법을 공개했다.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된 JTBC 특별기획 '송곳' 제작발표회에는 김석윤 감독을 비롯해 지현우, 안내상, 김희원, 김가은, 현우, 예성, 박시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예성은 "지현우가 밖에서 만날 때는 몰랐는데 굉장히 노력파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예성은 "지현우는 입을 풀 때 풍선을 쓰더라"라며 "저번에 보니 아침에 풍선이 92개가 터져있더라. 대단한 친구라고 생각했다. 굉장히 많은 자극을 주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성이 출연한 JTBC 새 드라마 '송곳'은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