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민망한 자세' 폭소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1.02 08:21  수정 2015.11.02 08:22
무한도전 유재석. JTBC '슈가맨을 찾아서' 화면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민망한 자세' 폭소

무한도전 유재석이 최근 방송된 '슈가맨'에서 민망한 자세를 취해 새삼 화제다.

지난 8월 19일 첫 방송된 '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유재석과 유희열이 두 팀으로 나눠 한 시대를 풍미하다 사라진 가수를 찾아 나서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슈가맨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칠판에 히트곡의 가사를 적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자 걸스데이 소진은 "소금쟁이처럼 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희열은 유재석의 엉덩이를 큐시트로 가리기도. 유희열은 "거들 입었냐"고 말해 녹화장이 다시 한 번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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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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