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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추격중 6살소년 총격 살해한 미국 경찰 체포


입력 2015.11.08 10:56 수정 2015.11.08 10:56        스팟뉴스팀

루이지애나주 경찰서장 "충격적인 사건으로 철저히 조사하겠다"

차량 추격 중 달리던 차에 총을 쏴 6살 소년을 살해한 미국 경찰관 2명이 6일(현지시간) 2급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주 마크스빌 시에서 노리스 그린하우스 주니어와 데릭 스태퍼드 경관은 자신들이 추격하던 자동차에 총격을 가해 차 안에 있던 6살 소년 제러미 마디스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차량을 운전하고 있던 부친 크리스 퓨도 중상을 입었다.

검시관 조사 결과 6살 마디스는 몸과 가슴에 수차례 총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지애나주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체계적이고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이 차량을 추격한 경위와 총을 발포한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다.

한편 이번 사건은 미국에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찰의 과도한 폭력을 향한 비판과 맞물려 커다란 공분을 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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