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소찬휘 전율 "미국 빌보드 진출해야"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1.08 11:34  수정 2015.11.08 11:34
소찬휘 원조 3단 고음.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히든싱어4 소찬휘 전율 "미국 빌보드 진출해야"

히든싱어4 소찬휘의 압도적인 공연이 화제인 가운데 올해 초 출연한 무한도전-토토가 방송도 새삼 눈길을 끈다.

소찬휘는 지난 1월 3일 MBC '무한도전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해 '현명한 선택'을 열창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원조 3단 고음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소찬휘는 히트곡 'Tears'로 화룡점정을 찍으며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무한도전 김태호PD는 물개박수를 치기도.

화려한 무대를 끝낸 소찬휘는 "키를 내리면 많은 분들이 화내신다. '이 노래가 안되는구나' 그런 글이 올라와서 안내리고 원키로 불렀다"고 말해 기립 박수를 받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무대였다" "미국 빌보드에 진출해도 통하겠다" "전 세계를 통틀어 이 정도의 가창력을 지닌 가수는 흔치 않다" "소찬휘 누나 항상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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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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