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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슈트 입은 셰프 군단, 모델 자태


입력 2015.11.09 21:28 수정 2015.11.09 16:28        부수정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와 스타 셰프들이 1주년 특집에서 슈트 자태를 뽐냈다.ⓒJTBC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 정형돈과 스타 셰프들이 1주년 특집에서 슈트 자태를 뽐냈다.

9일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달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 녹화에 앞서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막강 셰프군단 (김풍, 미카엘, 박준우, 샘킴, 오세득, 이찬오, 이연복, 이원일, 최현석, 홍석천)은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포토월 앞에 섰다.

미카엘 셰프와 최현석 셰프는 190cm에 달하는 장신을 뽐내며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감초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조끼가 아닌 슈트를 입고 쌍둥이처럼 똑같은 포즈를 취해 찰떡궁합을 표현했다.

세프들이 총출동한 1주년 특집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 재료들로 김성주, 정형돈 두 MC가 요리 대결을 펼친다.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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