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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야노시호 19금 "추성훈 노팬티…좋아"


입력 2015.11.13 12:11 수정 2015.11.13 12:23        스팟뉴스팀
'해피투게더'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노팬티 생활을 언급하며 이해의 뜻을 피력했다. ⓒ 패션매거진

'해피투게더'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노팬티 생활을 언급하며 이해의 뜻을 피력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MC 박명수와 전현무는 '추성훈 노팬티설'을 언급했고 야노시호는 "맞다. 언제나 언제나 안 입는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부인이면 팬티를 입혀야 되는거 아니냐"고 반문하자 야노시호는 "나도 잘때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 해방감을 느낀달까. 편하고 좋다. 그래서 남편의 마음을 알 것 같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별로 신경이 안쓰인다. 다만 한가지 신경쓰이는 건 추성훈이 화장실에 다녀온 다음에..."라고 말해 또 다시 폭소케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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