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파격 노출 패션 '후끈'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8 07:11  수정 2015.11.18 07:12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에 합류하는 공승연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인스타일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에 합류하는 공승연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공승연은 지난 5월 패션잡지 인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했다.

공승연은 톱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기존에 선보인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매력이다.

공승연은 1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극중 공승연은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을 맡았다.

민다경은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을 지닌 여인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여걸'의 풍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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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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