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손흥민, AFC 올해의 해외파 선수 후보 ‘집안싸움’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5.11.25 15:51  수정 2015.11.25 15:51

호주의 마시모 루옹고와 경쟁

오는 29일 인도 뉴델리서 발표

기성용과 손흥민이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 연합뉴스

슈틸리케호의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25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15 AFC 어워즈’ 각 시상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기성용과 손흥민은 호주의 마시모 루옹고(퀸즈파크레인저스)와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려 피할 수 없는 경쟁을 예고했다.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는 AFC 가맹국 선수 가운데 자국 리그를 떠나 해외 무대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를 뽑는 상이다.

또한 한국 축구 대표팀은 ‘AFC 올해의 국가대표팀’ 후보에도 올라 ‘2015 아시안컵’ 우승국인 호주 성인 대표팀과 ‘2015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으로는 유일하게 8강까지 진출한 우즈베키스탄 U-20 대표팀과 경쟁하게 됐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AFC 페어플레이 협회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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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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