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제시, 매니저 폭행설 "정황상 제시 떠올려 억울"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30 10:44  수정 2015.11.30 10:49
복면가왕 제시가 매니저 폭행설을 부인했다. ⓒ 제시SNS

MBC '복면가왕' 미스코리아 정체가 제시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매니저 폭행설이 화제다.

복면가왕 제시는 매니저 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한 매체를 통해 "최근 기사화가 된 매니저를 폭행한 여자래퍼가 제시라는 말들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현재 매니저는 일을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행사도 잘 가고 있고, 전혀 문제없이 활동 중인데 이런 의혹에 휩싸여 당황스럽다"며 "기사에 제시라는 이름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누구나 제시를 떠올리기 쉬울 것 같다.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미스코리아의 정체가 밝혀졌고 제시의 얼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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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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