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돌파 '내부자들' 흥행은 '팩트'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2.03 09:00  수정 2015.12.03 09:05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쇼박스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3일 오전 누적 관객 수 401만9485명을 동원했다. 개봉 14일 만의 성과다.

쇼박스는 "'내부자'들이 이번 주 '신세계'(468만2492명),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472만50명)을 누르고 역대 청불 범죄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주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은 배급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상구 역의 이병헌은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내부자들'은 좋은 경험이었고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장훈 검사 역의 조승우는 "'내부자들'을 사랑해주시고 봐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객 덕에 '내부자들'이 더 의미 있고 멋진 영화가 됐다"고 했다.

논설주간 이강희 역의 백윤식은 "여러분 덕분에 빠른 속도로 흥행했다"며 "'내부자들'의 흥행은 팩트"라고 영화 속 대사를 응용해 소감을 전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 드라마. 지난 2012년 '한겨레 오피니언 훅'에 연재되다가 중단된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파괴된 사나이', '간첩'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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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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