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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유진 합류, 송일국 하차설 또?


입력 2015.12.10 14:11 수정 2015.12.10 14:14        부수정 기자
기태영-유진 부부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합류했다.ⓒKBS

기태영-유진 부부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합류했다.

10일 '슈퍼맨' 측에 따르면 기태영-유진 부부는 '슈퍼맨'의 합류를 확정하고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

기태영-유진 부부는 하차한 엄태웅 가족의 빈자리를 메운다. 해당 촬영분의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기태영-유진 부부는 지난 4월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 유진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이다.

이번 합류는 최근 불거진 송일국·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의 하차설과는 관련 없다는 게 '슈퍼맨' 측의 설명이다.

송일국·삼둥이 부자는 송일국이 KBS1 대하사극 '장영실'에 캐스팅되면서 세 차례에 걸쳐 하차설에 휩싸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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