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강하늘, 100kg 사진 화제 "굴러 다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2.12 08:58  수정 2015.12.12 08:59
강하늘의 과거 학창시절 100kg까지 나갔다고 고백해 화제다. tvN '명단공개 2015' 캡처.

'꽃보다청춘'에 출연 예정인 강하늘의 과거 학창시절 사진이 화제다.

강하늘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독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가 된 스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방송에서 강하늘은 "100kg까지 나갔다. 거의 굴러 다녔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강하늘은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려고 도시락통을 열었지만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다"는 쪽지를 보고 충격을 받아 30kg을 감량했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강하늘은 자신의 혹독한 다이어트를 언급하며 "1~2kg 찌는 것에도 민감하다"고 밝혔다.

한편, 강하늘, 정우, 조정석, 정상훈이 출연하는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삼시세끼-어촌편2'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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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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